5분간의 집중으로

단 5분간의 집중으로

만약 그대가 단5분간만이라도 집중한다면

아주 근본적인 몇가지 법칙(dhamma)을 알게 된다.

그 무엇이든 변하고 그 어느것도 안정적이지 않으며

아무런 관계없이 감각들이 왔다가 가고 그것이 조건적이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것이 그대가 그렇게 하기 때문이거나 그렇게 하기를 생각하는 것 때문은 아니다.

변화는 그들 자체로 왔다가 간다.

최초 5분간의 집중안에서 그대는 즐거운 감감들은 머물기를 바라는쪽으로 향하고

불쾌한 감각들은 가버릴 것을 기대하는 쪽으로 간다.

그리고 그러한 매혹됨과 혐오함은 마음을 긴장되게 한다.

그 둘 다 불편한 상태이다.

따라서 최초의 5분간 그대는 괴로움에 대한 아주 큰 교훈을 얻게 된다.

그것은 그것들이 그것 자체가 아닌 다른 것이 되기를 원하는 것이다.

그와 같은 거대한 진실을 단지 눈을 감고 몸의 감각들에 집중함으로써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