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온(想蘊)은 오온(五蘊) 중에서 색, 수, 상에서 상(想)에 해당하는 무더기입니다. 산냐(sa~n~naa)는 바라본다, 기억한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여자를 볼 때 어떻다고 하며 바라보는 대상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무엇이나 표상작용을 하거나, 지각, 기억하는 것을 상온이라고 합니다. 수행자 여러분이 물건이나 무엇을 보았을 때 이렇게 알아보는 그런 마음이 수행자 마음에 있는가 알아차려 보십시오.
이런 마음이 수행자에게 있습니까?
수행자 : '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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