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귀의/三歸依

세 피난처[三歸依]

Dhammarakkhita 2012. 12. 6. 15:38

세 피난처[三歸依]

붓다, 담마, 상가는, 그 비할 수 없는 청정함 때문에 그리고 불교도들에게 있어서,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대상이기 때문에 '세 가지 보배[三寶]'라고 불린다. 불교도들이 삼보를 자신들의 삶과 사유의 안내자로서 받아들인다는 것을 공언하고 다시금 확언한다는 말을 통해서, 이 세 가지 보배는 불교도들의 '세 가지 피난처[三歸依]'가 된다.

다음의 팔리어로 된 삼귀의는 붓다 당시와 여전히 똑같은 형식으로 암송되고 있다.

붓담 사라남 갓차미 Buddha.m sara.na.m gacchaami

 

담맘 사라남 갓차미 Dhamma.m sara.na.m gacchaami

 

상감 사라남 갓차미 Sa"ngha.m sara.na.m gacchaami

 

저는 부처님을 피난처로 하겠습니다. (歸依佛 兩足尊)

 

저는 가르침을 피난처로 하겠습니다. (歸依法 離欲尊)

 

저는 승단을 피난처로 하겠습니다. (歸依僧 衆中尊)

이 삼귀의를 세 번 암송하는 간단한 행위를 통해서 우리는 스스로 불교도임을 천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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