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들은 아주 작아서 한번 숨을 쉴때 들이마시는 공기속에 수많은 원자들이 들어있는데 그 수는 대략 태초로부터 지금까지 살아온 인수수의 수천억배 정도이다.
우리는 호흡할때마다 지구상에 살았던 누군가가 내쉰 원자들을 들이마신다. 물론 먼곳에서 태어난 갓난아기의 것은 이경우에 해당하지 않겠지만....
우리가 땀을 흘리거나 숨을 내쉴때마다 공기중으로 원자들을 방출한다. 그래서 이 원자들은 지상의 모든 곳으로 퍼져서 누군가 다른 사람의 몸의 일부가 된다. 새로 태어난 아기들과 그뒤에 태어날 보든 이들은 지금 우리몸을 구성하고 있는 원자들로 만들어질 것이다.
그러니 우리는 하나이다!-출처 알기쉬운 물리학강의 인용-